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꽃보다 남자'가 진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3일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꽃보다 남자'는 지난 2일 9부까지 방송된 가운데 아직까지도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이 관계자는 "'꽃보다 남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인물이 더 추가될 것"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열심이지만 이에 힘을 더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새롭게 추가될 인물을 위한 캐스팅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더 큰 재미를 위해 최근도 조금씩 대본이 바뀌고 있다. 초반 기획에 비해 추가된 캐스팅도 있다"며 "1회에 출연했던 정의철이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구준표(이민호 분)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이민정 또한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더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꽃보다 남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촬영팀 뿐 만 아니라 제작사 전체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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