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드라마 출연 제의가 쇄도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
이범수는 드라마 '온에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3일 이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범수가 드라마 3편을 두고 출연 고민을 하고 있다. 실제 제의는 더 많이 들어왔지만 출연을 고려하는 작품은 3편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범수는 영화 '킹콩을 들다'의 촬영과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홍보 준비로 바쁜 상태다.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역도부 코치 이지봉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최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오는 6월경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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