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그룹 빅뱅이 출판계도 강타하고 있다.
빅뱅은 지난 1월 28일 다섯 멤버의 가수 데뷔기 등을 담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빅뱅 지음ㆍ김세아 정리ㆍ쌤앤파커스 펴냄)을 출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의 책은 지난 주 6만 부 추가 인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2집 '리멤버'를 지난 1월 말까지 20만 장 판매, 음반 부문에서도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 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도 전회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공연에서도 만족한 만한 성과를 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