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동방신기, 日 MVA 댄스부문 공동후보 선정

이수현 기자  |  2009.02.05 12:02
가수 보아(왼쪽)와 동방신기


동방신기와 보아가 일본 뮤직비디오 시상식 중 하나인 MVA에서 같은 부문 후보로 올라 경쟁하게 됐다.

MVA(Music Video Awards)를 주최하는 일본 스페이스 샤워 TV는 최근 올해 MVA 후보작을 발표했다.

동방신기와 보아는 댄스(choreography video) 부문에 '주문-미로틱'과 '잇 유 업'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보아의 '잇 유 업'은 다이언 마텔 감독의 미국 버전과 차은택 감독의 아시아 버전 중 차은택 감독의 연출작이 후보에 선정됐다.

MVA는 스페이스 샤워 TV가 뮤직비디오 제작자와 가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한 시상식이다. 2003년부터는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1년에 한 차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MVA 측은 "올해 MVA는 뮤직비디오의 작품성과 가수, 제작자를 방송과 인터넷을 중심으로 더 넓은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각 부문의 우수곡과 대상 격인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처음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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