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와 보아가 일본 뮤직비디오 시상식 중 하나인 MVA에서 같은 부문 후보로 올라 경쟁하게 됐다.
MVA(Music Video Awards)를 주최하는 일본 스페이스 샤워 TV는 최근 올해 MVA 후보작을 발표했다.
MVA는 스페이스 샤워 TV가 뮤직비디오 제작자와 가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한 시상식이다. 2003년부터는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1년에 한 차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MVA 측은 "올해 MVA는 뮤직비디오의 작품성과 가수, 제작자를 방송과 인터넷을 중심으로 더 넓은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각 부문의 우수곡과 대상 격인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처음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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