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제대후, 코요태 앨범 활동 재개"

김겨울 기자  |  2009.02.05 17:00


그룹 코요태의 멤버인 빽가가 현재 공익근무 중인 김종민이 제대한 후 앨범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고 이언의 생일을 맞아 열린 '스물일곱, 청춘을 묻다'의 출판기념회에서 빽가가 향후 연예 활동에 대해 밝혔다.

빽가는 "김종민이 제대한 후에나 앨범 활동을 다시 할 계획이다"며 "코요태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본다"고 말했다.

빽가는 "당분간은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할 계획 없고 사진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재작년에 오픈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밖에 빽가는 지난해 11월 말 최진영과 베트남 봉사활동을 다녀온 데 대해 "앞으로도 (최)진영이 형과 봉사활동을 자주 가자고 약속했다"며 "단 앞으로 봉사활동은 철저히 비공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