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최강 동안'의 비결을 전했다.
장나라는 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제작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기자간담회에 참석, 동안 비결에 대해 "마음을 젊게 갖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장나라는 "캐릭터상 약간 어리게 하느라 머리를 묶었는데, 거울을 보니 제가 다 민망하더라"며 "나도 내일 모레 서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나라는 '하늘과 바다'에서 따뜻한 마음씨로 또래의 젊은이들을 감싸안는 23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하늘 역을 맡아 '오 해피데이' 이후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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