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제작자인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최근 YT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구준표 캐릭터를 찾는 건 너무나 어려웠다"며 매니저의 휴대전화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이민호를 봤다고 말했다.
이후 캐스팅은 일사 천리로 진행됐다. 송 대표는 "기획팀에서 이 친구 오디션을 철저히 했다. 생각 외로 기획팀이 흔쾌히 받아들였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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