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내사랑 금지옥엽'이 지상파 3사의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인생의 황금기'는 12.5%를 기록했으며 SBS 주말극장 '유리의 성'은 24.8%로 '내사랑 금지옥엽'의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1위를 거머쥐진 못했다. SBS '가문의 영광'은 22.0%를 기록했고 KBS 2TV '천추태후'는 1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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