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현중이 '박중훈쇼' 출연을 의뢰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8일 오후 김현중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박중훈 씨가 직접 이호연 대표에게 김현중의 출연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중훈쇼' 측에서 '꽃보다 남자'의 F4를 모두 출연시키고자 하는 것 같다"며 "다른 출연자의 출연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저희는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으로 연기에 첫 도전을 했다. '꽃보다 남자'는 전국일일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월화극의 새로운 최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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