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28)와 솔비(26)가 프로젝트 듀오를 전격 결성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트라이펙타 측은 9일 "신지와 솔비는 최근 방송된 SBS '절친 노트'에 함께 출연, 서먹해졌던 사이를 이전처럼 친한 관계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트라이펙타에 따르면 신지와 솔비는 '절친 노트'를 촬영을 끝낸 직후인 지난 1월 말 '더 신비'의 데뷔곡 녹음을 마쳤다. 이 노래는 이미 지난해 완성돼 있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트라이펙타 측은 "'더 신비'는 일회성으로 결성된 듀오지만, 팬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후속곡을 낼 수 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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