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블루칩 박보영이 12일 첫 생일을 앞두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박보영은 오는 12일 스타덤에 오른 뒤 첫 생일을 맞는다. 이에 포털사이트의 팬 카페들이 분주하게 박보영의 생일을 준비하고 있다.
팬 카페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박보영의 생일 선물을 모금했다. 한 포털사이트 팬카페에는 선물 의견 코너에 600개가 넘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박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의 생일 파티와 관련해 문의가 많이 오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공식적인 생일파티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박보영은 체력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7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의 인기에 지방 무대인사 및 인터뷰 신청 쇄도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체력 회복에 힘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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