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동료 연예인 팝핀현준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신인 가수 음반에 피처링 참여했다.
팝핀현준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0일 "이준기가 팝핀현준의 부탁에 친분도 없는 신인가수 김소리 음반에 선뜻 피처링 참여했다"며 "대박을 기원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에서 이준기는 발라드곡 '새끼손가락'에 피처링 참여해 최근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
한편 신인가수 소리의 첫 앨범은 오는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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