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이 KBS 1TV '수요기획-아프리카 맹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조재현은 11일과 18일 방송될 '수요기획-아프리카 맹수' 편을 통해 내레이션에 도전 시청자를 만난다.
제작진은 10일 "진정한 야생은 어느새 사라지고 인간에 의해 관리되고 포장되는 야생을 벗어나려는 맹수의 절박한 몸부림을 통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프리카란 어떤 의미이며 진정한 야생이란 무엇인지 물음을 던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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