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봉사활동에 나서는 이준기가 큰 사랑을 전파하고 돌아오겠다며 봉사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11일부터 약 일주일 일정으로 케이블 채널 tvN 월드스페셜 '러브' 제작진 및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를 방문한다. 그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류승범 신현준 이요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이준기는 봉사 여행을 떠나기 전날인 10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큰 사랑을 전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준기는 "이런 큰 사랑들이 모였으니 저는 큰 사랑 전파하고 힘을 주고 돌아오겠다"며 "일주일 간 제 자신에게 큰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너무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고 적었다.
한편 이준기와 함께 김하늘도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두 사람은 자카르타 현지에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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