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美데뷔곡 3월4일 공개 확정..하반기엔 日로

길혜성 기자  |  2009.02.12 08:39


세븐이 미국 데뷔곡을 오는 3월 4일 전격 공개한다.

세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당초 세븐은 오는 14일 미국 데뷔곡 '걸스'(Girls)를 디지털싱글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었다"면서도 "하지만 '걸스'를 한국과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하기 결정, 이 과정에서 발표 시기가 자연스럽게 3월로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의 미국 데뷔곡 공개 일자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3월 4일로 최종 확정지었다"며 "미국 발표 날, 한국과 일본에서도 '걸스'가 동시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걸스'의 피처링을 맡은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릴 킴이 세븐과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오는 3월 4일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 많은 일본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세븐은 오는 7월 이후에는 일본에서도 다시 한 번 대대적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은 올해 말에는 일시적으로 국내 활동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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