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동건이 SBS 수목극 '스타의 연인'에 '차예련의 남자'로 카메오 출연한다.
이동건은 12일 종영하는 '스타의 연인'에서 은영(차예련 분)의 학교 선배 현준 역을 맡아 깜짝 등장한다.
그는 극중 철수(유지태 분)에 대한 사랑을 접은 은영과 재회,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중산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며 오래된 연인처럼 능숙하게 연기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작가와 배우,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며 "앞으로 '스타의 연인'이 '만인의 연인'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스타의 연인'은 6.9%(TNS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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