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배용준·소지섭·이나영과 한솥밥

김지연 기자  |  2009.02.12 14:54
박지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역 스타' 박지빈이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BOF는 12일 "박지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역량 있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지빈은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이지아 등과 한 지붕 아래 둥지를 틀게 됐다.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MBC '이산', SBS '내 남자의 여자' 등을 비롯해 영화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에 출연해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이다.

BOF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빈은 앞으로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려 있는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타고난 다양한 재능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