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남성정장 모델로 발탁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정우는 이달 초 남성 정장 브랜드 '바쏘 위카스'의 모델로 발탁돼 지난 5일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깔끔하고도 고급스런 수트는 물론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캐주얼 정장 의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하정우씨의 진가는 지면 광고 촬영 때 더욱 빛을 발했다.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각기 다른 의류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할 뿐 아니라, 스타일에 맞는 포즈와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 기대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4월과 5월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츠마부키 사토시와 호흡을 맞춘 한일합작영화 '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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