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관객들 동원한 독립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제2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16일 한국독립PD협회는 "'워낭소리'가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상은 한국독립PD상 수상 규정에 의거해 개인이나 단체가 수상하는 상으로, '워낭소리'는 진보신당의 '컬러TV'와 경합을 벌여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방송산업에서의 비정규 연출인력의 규모와 역할'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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