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멤버교체 후 팀을 재정비한 그룹 FT아일랜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점프 업'이 선주문 5만 장을 기록했다.
17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C뮤직은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전국 도소매상을 통해 약 5만 장의 선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공식 발매에 앞서 FT아일랜드는 불법 유출로 인해 지난 1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 공개했다.
F&C 측은 "선 공개된 노래가 좋은 평을 얻어 선주문 5만 장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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