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서우가 '질투는 나의 힘' 이후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파주'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TPS컴퍼니는 17일 "이선균과 서우가 파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파주'는 안개가 가득한 도시 파주를 배경으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러브스토리를 파격적으로 그려내는 영화.
'파주'는 지난 16일 경기도 인근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