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혜진이 베트남 정부 요청으로 한국-베트남 수교 1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17일 베트남 온라인신문인 '베트남넷 브릿지(VietNamNet Bridge)'는 "한국의 스타배우 한혜진이 19일 호치민 시민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17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참석하며, 행사 당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이번 방문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베트남 정부 요청으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MBC '주몽'이 방송되면서 한혜진 씨의 인기가 높다"며 "이를 위해 18일이나 19일 베트남행 비행기를 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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