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과로로 17일 병원에 입원했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5시 3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백지영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17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 또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이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다 보니, 피로가 쌓인 듯하다"며 "다행히 몸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 만큼, 며칠 쉬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최근 7집 활동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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