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국민'이란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유재석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7109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국민 000이란 호칭이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이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한 결과 34.2%(243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국민요정' 김연아가 24.2%(1717명)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국민여동생' 소희가 14%(995명)의 지지율로 올랐다.
이외에는 또다른 '국민여동생' 박보영, 문근영과 '국민배우' 안성기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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