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찍은 사진 맞아?'
최근 공개된 권상우 누드 화보집 홍보용 사진이 논란이다. 얼굴을 드러나지 않은 채 치부 근처가 거의 드러난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18일 현재 국내 각종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권상우 누드화보'라는 제목으로 홍보용 사진들이 게재됐다.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사진을 두고선 실제 권상우가 찍었는지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권상우측은 "일각에선 전신 누드 사진을 찍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던데 전혀 사실무근이다"며 "권상우가 침대에 누워서 찍은 사진은 있지만 모두 얼굴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 안 나온 사진이 있다면 네티즌들이 사진을 인위적으로 손댔을 가능성이 높다"며 "화보집에 논란이 될 만한 사진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 화보집 '더 누드'(The Nude)가 오는 27일 일본에서 공개된다. 권상우 화보집 '더 누드' 1부 '화이트 박스'는 이달 27일에, 2부 '블랙 박스'는 오는 4월20일 발매된다.
권상우의 화보집은 현재 아마존 재팬 등 현지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주문 접수에 들어갔다. 국내 발매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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