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꽃보다 난장이’들어봤니?
구혜선 미니홈피에 무가당 멤버로 활동중인 가수 송백경이 인상적인 일촌평을 남겨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백경은 최근 구혜선의 미니홈피에 “나 이번에 새드라마 캐스팅됐다...꽃보다 난장이...내가 주인공이야”라는 일촌평을 남겼다. 자신의 작은 키를 빗대 패러디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익살스런 글에 네티즌은 “꽃보다 난장이에 폭 빠져버렸다” “송백경의 유머있는 멘트에 한 참을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송백경과 구혜선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둘은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구혜선이 준비 중인 앨범 작업에도 송백경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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