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쉬' 이종훈과 유세윤이 사장님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에 안경테판매 전문점 '괴테'(www.goite.co.kr)를 오픈했다. '괴테'는 괴이한 안경테라는 점이다.
이종훈은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예인의 의류쇼핑몰이 많이 성행하고 있기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안경테 전문점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쇼핑몰을 준비하며 광고 동영상으로 직접 만드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광고 속 이종훈과 유세윤은 스포츠카를 타고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종훈은 오는 22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그냥 다'라는 새 코너를 선보인다. '그냥 다'는 이종훈 안일권 김기열 정태호 등이 선보이는 '사기꾼' 풍자 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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