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나는 펫' 계속되는 리얼리티 조작 논란, 왜?

김현록 기자  |  2009.02.20 13:14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세바퀴'


코미디 TV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이하 '나는 펫')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방송중인 시즌6에 출연중인 한 여성 출연자가 '감정까지 대본에 따른다'며 조작 논란에 불을 지핀 탓이다.

코미디TV 측은 급히 진화에 나섰다. 이들은 "20% 정도 상황 설정은 있다. 그러나 디테일을 조작하지는 않는다"며 "일반인이 출연하다보니 상황 설정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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