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여신포스 '카라' VS 폭발 가창력 '브랜뉴데이'

[MTN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2009.02.20 16:30
안녕하세요? 스타뉴습니다.

오늘은 깜찍 발랄한 여성그룹 만나 보실 텐데요. 소녀시대, 원더걸스에 이어 많은 오빠부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 국민 여동생. 그룹 ‘카라’부터 만나 보시죠.

여성미 넘치는 자태 카라

여성그룹 카라가 2009년 다가오는 봄을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 겨울 프리티걸을 통해서 카라만의 깜직 발랄함을 보여주며 귀여운 이미지를 무기로 활동해오던 카라가 이번 신곡 ‘허니’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청순가련한 모습에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소녀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라]
(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 네 저희 ‘카라’가 ‘프리티 걸’에 이은 후속곡 ‘허니’를 소개해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카라]
(네 후속곡 허니는요, 기존에 프리티 걸 앨범에 있던 하니라는 곡을 새롭게 편곡을 했어요 어떻게 했냐고요? 좀 더 애절하고 세련되게 )

카라의 새로운 모습과 애절하면서도 리듬감이 넘치는 허니는
각종 차트 상위권에 링크되면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카라]
(저희가 후속곡보다는 좀 더 아주 신곡 같은 새로운 느낌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편곡을 한 것 뿐 만아니라 이렇게 제목도 ‘하니’에서 ‘허니’로 바꿨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카라]
(프리티 걸이 좀더 깜찍했다면 이번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는.)

[카라]
(그만큼 저희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많이 노력했으니까요. 우리 후속곡 아니 신곡 허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카라의 사랑해주세요.)

깜찍함을 벗고 청순함으로 갈아입은 카라의 멋진 무대 많은 기대 바랍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신인 '브랜뉴데이'

아직 소녀티가 채 가시지 않은 또 하나의 그룹 귀여운 외모와 말투지만 농염한 가창력 하나 만큼은 일품인 2009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 여성 3인조 가수 '브랜뉴데이' 입니다.

[브랜뉴데이]
(안녕하세요? 브랜뉴데이입니다.)

브랜뉴데이는 실력파 가수 장혜진씨에게 2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덕에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표현을 자랑하는데요.

[브랜뉴데이]
(저희 앨범 레이디 가든 이라는 뜻이 소녀 정원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성숙한 이미지를 갖고 저희가 고급적인 이미지랑 그리고 타이틀에 걸 맞는 어른들 성인가요에 걸 맞는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브랜뉴데이]
(일단은 저희 노래를 들어보시면 앞에는 되게 몽환적이고 조용히 흘러가다가 뒤에 반전되면서 뽕 삘이 이렇게 섞이면서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되게 귀에 쏙쏙 꽂히는 그런 멜로디와 가사에요.)

타이틀곡 <살만해>는 하우스와 일렉트로닉의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졌는데요. 특히 트로트풍의 후렴구는 금세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죠?

[브랜뉴데이]
(오랜 기간 준비를 하고 나온 거잖아요. 첫 무대를 했는데 약간 스릴도 많이 느꼈고 짜릿함도 느꼈어요. 그리고 관중들과도 눈을 마주치면서 노래를 하니까 저희 노래를 들으시면서 아~ 이런 표정을 지으시니까 이 맛에 노래하는구나 이런 걸 많이 느끼고 내려왔거든요.)

직접 들어보니까 역시 최곤데요. 그리고 지금은 예명을 쓰지만 브랜뉴데이 모두 본명이 비슷하다고 하죠? 비슷한 이름 때문에 데뷔를 준비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있을 것 같은데요.

[브랜뉴데이]
(오디션을 들어갔는데 이거 이름보고 뽑은 거 아니냐면서 회사에서도 이거 대박인데.. 막 이런 식으로 저희 녹음할 때 한명 한명씩 부스 안에 들어가서 부르잖아요. 해보고 하거든요. 이름이 너무 헷갈려가지고 작곡가 분들도 되게 많이 헷갈려하셨던)

그동안 브랜뉴데이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 위주의 음악프로를 중심으로 활동했었는데요. 이젠 예능프로까지 도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가창력만큼이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브랜뉴데이]
(네.. MTN 시청자 여러분 조금 늦었지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그리고 저희 살만해로 많은 음악방송 찾아뵐 테니까 예쁘게 봐주시고요.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하고 싶은 음악보다는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브랜뉴데이. 그룹 이름처럼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는 그런 그룹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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