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으로 안방극장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탤런트 장서희가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장서희는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S다이어리'에 출연, 단지 합격하면 받는 금반지를 준다는 것과 MBC 사원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1989년 MBC 탤런트 공채에 응시했다고 털어놨다.
장서희는 또 공백기 동안 우울증을 겪은 사연 등을 전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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