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현정이 구혜선이 연기하는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할을 탐나는 배역으로 꼽았다.
고현정은 지난 20일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 붐의 탐나는 역할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잔디"라고 말했다. 그는 "좋아한다. '꽃보다 남자'를 40대 버전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이라는 질문에는 "절절한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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