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배용준과 연기데뷔? '드림하이' 출연설 솔솔∼

김현록 기자  |  2009.02.23 11:14


가수 박진영과 배용준이 함께 손을 잡은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할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드림하이' 관계자는 "박진영씨든 배용준씨든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출연하기로 기획단계부터 염두에 두고 이야기가 진행됐다"며 "현재 양측 모두 출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0년 방송 예정으로 기획중인 '드림하이'는 아직 기획 단계로, 구체적인 출연진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역시 기획 단계에 있는 '신의 물방울'과 별개로 '드림하이' 출연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맞지만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드림하이'는 한국 대중문화의 양대 거물인 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을 맞잡아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연예예술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3. 3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4. 4"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5. 5'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6. 6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7. 7'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8. 8'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9. 9'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