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미국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에 완전히 빠졌다.
서인영의 한 측근은 24일 "지난 1일 미국으로 출국한 서인영이 휴가를 완전히 만끽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소속사에서도 서인영이 지난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던 만큼 이번 휴가를 방해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서인영은 당분간 더 미국에 머무르며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며 "당분간 한국에서 계획된 스케줄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지상파 3사를 누비며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KBS 2TV '뮤직뱅크' 등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가장 바쁜 연예인으로서의 한 해를 보냈다. 미국에서의 충분한 휴식 이후 한국에 돌아와 쥬얼리로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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