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무릎팍도사' 출연해 컴백 스토리 밝힌다

가수 백지영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MBC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백지영이 25일 '무릎팍도사'를 녹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지영이 2000년 이후 6년 동안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컴백하기까지 힘든 과정 등을 물어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돌아온 백지영은 각종 가요프로그램을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 백지영은 KBS '해피 선데이-1박2일'과 MBC '놀러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