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 팬들 덕 '식신원정대'에 한턱쐈다

김지연 기자  |  2009.02.25 09:28
SS501의 멤버 김규종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남성그룹 SS501의 김규종이 팬들 덕에 함께 고생한 스태프에 크게 한 턱 쐈다.

현재 케이블채널 MBC드라마 '식신원정대'에서 MC로 활약 중인 김규종을 위해 팬들이 스태프 복 100벌을 선물했기 때문.

25일 SS501측 관계자는 "23일 팬들이 '식신원정대' 스태프에 옷 100벌을 선물했다"며 "김규종이 이 사실을 알고 무척 고마워했다"고 밝혔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때 자신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는 생각에 김규종이 몸 둘 바를 몰라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 3인조 유닛을 결성, 최근 멤버의 김현중이 출연 중인 KBS 2TV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를 불러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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