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세대와 장르를 넘어 방송가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25일 KBS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티파니,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KBS 1TV '가족오락관'에 출연한다. 소녀시대의 멤버만으로 여성 팀을 꾸리고 마흔 살의 나이차 넘어 올해 환갑을 맞이한 MC 허참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소녀시대는 이번 출연에서 소녀시대 맞춤형 게임을 통해 최근 방송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비며 '소녀시대'를 연 각 멤버들 고유의 끼를 펼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 코너를 통해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한편 팔씨름 대결을 통해 숨겨진 괴력을 공개한다. 또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절친한 친구와 한 달 휴대전화 요금도 밝혀진다.
한편 소녀시대로 구성된 여성 팀의 상대로는 성대현, 김석민, 장동민, 유상무, 박현빈으로 구성된 남성 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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