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출연중인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윤지후'라면 '금잔디'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최근 녹화에 참여해 "극중 상황이 실제라면"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내가 윤지후라면 금잔디를 택하겠다"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김현중은 이날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중인 구혜선, 김준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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