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논란이 됐던 방송인 김나영(25)의 ‘여섯 발가락’사진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해 10월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것으로, 이 사진에서 김나영의 오른쪽 발가락은 6개인 것처럼 보인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김나영 발가락이 6개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발 부분을 확대해 인터넷상에 퍼나르면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여섯 발가락’ 논란으로 김나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스타 디자人'코너에 출연해 맨발을 공개, 논란을 불식시켰다.
그러나 최근 손예진 김아중 등 연예인들의 합성사진 논란이 계속되면서 김나영의 발가락 사진도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