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동갑' 윤아-박보영, 백상 2관왕 신데렐라~!

김겨울 기자  |  2009.02.27 23:13
박보영, 윤아


'90년생 동갑내기' 윤아와 박보영이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2개 부문 상을 수상하며 신데렐라로 탄생했다.

윤아와 박보영은 2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아는 TV 부문에서 KBS 1TV '너는 내 운명'으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박보영은 영화 부문에서 '과속스캔들'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들이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이끌어 갈 유망주임을 확인시켰다.

윤아는 "멋진 곳에서 큰 상을 두 번씩이나 받게 되서 감사하다. 가수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연기해도 부족한 면이 있는데 좋게 봐주셨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내 혼신을 힘을 다해 너의 신인상 수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차태현 선배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