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에서 솔로활동에 나섰던 승리가 그간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남다른 속내를 밝혔다.
승리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가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이는 승리의 마지막 솔로 무대다.
무대가 끝난 직후 승리는 "솔로 활동 하며 많이 배웠다"며 "많은 추억 만들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리는 3월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유승호-김범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 '71'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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