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6주째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일일시청률 22.6%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패떴'은 지난달 22일 방송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해 빅뱅의 대성과 함께 풋풋한 러브라인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는 8.1%, KBS 2TV '해피선데이'는 1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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