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소지섭, 포로수용소 수감자 변신

김겨울 기자  |  2009.03.03 08:50

소지섭이 포로수용소의 수감자로 변신했다.

3일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주인공 초인으로 출연 중인 소지섭의 포로수용소 사진이 공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덥수룩한 수염에 헝클어진 머리칼, 초췌한 눈빛을 넋이 빠진 듯 서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소지섭의 왼쪽 가슴에는 죄수처럼 수인번호가 적힌 명찰이 달려있다.

이 장면은 지난 1월 28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포로수용소 세트에서 촬영됐다. 소지섭은 이 촬영에서 웃통을 벗고 차가운 물대포를 맞느라고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 분은 4일 5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3. 3'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4. 4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5. 5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6. 6'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7. 7'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8. 8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9. 9"LG전이라 더 그랬다" 이승엽 감독이 진짜 독해졌다 '가차없는 결단'... "연이틀 열성적인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
  10. 10'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