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정혜영이 올해 가장 주목 받을 기혼 연예인으로 뽑혔다.
3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결혼전문가 140명이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 받을 기혼 연예인’을 발표했다.
이 설문에 따르면 권상우(54명, 38.6%)와 정혜영(61명,43.6%)이 각각 남녀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여자 기혼 연예인 중에서는 한가인(36명, 25.7%)이 2위, 채시라(17명, 12.1%)가 3위, 한채영(11명,7.9%)이 4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김윤아, 변정수, 박미선이 올랐다.
이들이 선정된 이유로는 ‘안정적 결혼생활을 통해 스캔들 없는 깨끗한 이미지 구축(59명, 42.1%)’,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쌓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42명, 30%)’, ‘결혼 후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어필(26명, 18.6%)’, ‘변함없이 멋진 스타일 유지(10명, 7.1%)’, ‘폭 넓은 층에서의 인기(3명, 2.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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