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잠시 떠나 있던 MBC '개그야'로 복귀한다.
정종철은 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달 중으로 '개그야' 무대에 다시 설 것 같다"며 "구체적인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둘째를 낳을 때까지 시간을 달라고 했던 만큼 빠른 시일 안에 무대에 다시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종철은 부인 황규림과의 사이에서 지난 2일 오후 4시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 첫 아들 시후를 낳은 뒤 18개월 만에 둘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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