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의 발목 부상이 사실상 완쾌됐다.
티파니 측은 4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티파니는 어제(3일) 재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며 "어제 병원에서는 티파니의 발목 부상이 사실상 완쾌됐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그 간 발목 보호 차원에서 했던 반깁스도 4일부터는 하지 않게 됐다.
티파니 측은 "티파니의 발목 부상은 사실상 다 나았지만, 혹시 몰라 이틀 정도는 더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티파니는 오는 6일 생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 때부터 소녀시대의 '지' 댄스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 2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끝내고 나오다 넘어져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즉시 병원을 찾았고, 3~4일 정도 다리에 무리를 주지 말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 간 반깁스를 했으며, '지' 댄스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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