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과 승리가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나의 19세'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이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탑과 승리가 '나의 19세' 출연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달 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좋은 기회이지만 현재 탑과 승리 모두 스케줄이 바빠 출연을 쉽게 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텔레시네마는 한국 유명 PD와 일본 유명작가가 만나 선보이는 작품이다. '나의 19세' 외에도 차인표 주연의 '돌맹이의 꿈', '돌맹이의 꿈' 영웅재중과 한효주 주연의 '천국의 우편배달부', 안재욱, 강혜정, 이수경 주연의 '트라이 앵글'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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