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MTV 무대에 초청받았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가 미국 MTV 측 초청으로 현지 시각으로 오는 10일 M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아직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더걸스가 녹화할 장소는 미국 MTV TRL 스튜디오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외부 관람이 가능하며 머라이어 캐리, 어셔, 켈리 클락슨, 샤키라 등 전 세계 톱 가수들이 출연한 명성 높은 스튜디오다.
한편 원더걸스는 박진영, 2PM과 함께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오렌지 카운티, 8일 뉴욕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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