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이 영화 '왓치맨'을 관람해 눈길을 끈다.
5일 CJ엔터테인먼트는 "박찬욱 감독이 지난 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왓치맨'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왓치맨'은 그래픽 노블의 거장 앨런 무어의 동명 최고 걸작을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가의 통제를 받으며 살게 된 히어로들이 과거 동료 코미디언 살인사건을 계기로 다시 뭉친다는 내용이다. 빌리 크루덥, 말린 애커맨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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