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6일 대기록에 도전한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될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지'(Gee)로 K-차트 8주 연속에 1위에 도전한다.
소녀시대의 '지'는 뮤직 포털사이트인 엠넷의 3월 첫째 주(3.1~7)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의 '뮤직뱅크' K-차트 8주 연속 1위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6일 '뮤직뱅크'는 KBS2 TV의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 타이완' 경기 생중계로, 평소 보다 이른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