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높은 관심을 보여 온 일본 언론들이 지난 7일 숨진 故 장자연의 사망을 일제히 보도했다.
8일 오전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은 교도 통신사의 보도를 인용해 고 장자연의 죽음을 보도했다.
이어 "경찰에서는 자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며 "유서의 유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본 언론들은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국민적 여배우 최진실이 자살한 뒤 국민들의 잇단 자살이 사회 문제가 됐다"며 "최진실은 인터넷 상의 악성 댓글 때문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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